저는 빼빼로데이를 챙기지 않습니다. 저에게 주면 받지만요. 제가 드리려고 했던 어머니께서는 얼마 전에 대놓고 빼빼로 맛없다고 거절하셨구요.(줄 거면 다른 걸로 달라고 하시더군요.) 그렇습니다만..... 이런 걸 보니 혹하네요.

출처 : http://www.1300k.com/shop/goodsDetail.html?goodsno=200810220128
그래도,
내가 아무리 뻔뻔하다지만,
내가 아무리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다지만...
이걸 선물하는 짓은 못하겠네요. 그것도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... 라면.
그 님이 이런 것이 취향도 아닐뿐더러, 선물하면 대번에 이걸로 되려 얻어맞을지도....
좀 더 솔직히 말하면 ""제가 보고플 때 저 대신 껴안으세요>_<" 라는 멘트와 건네주고 그 님이 당황하는 얼굴도 보고 싶기도 하고 대략 거리에서 얻어맞아도 괜찮고... 하아하아 (그러니까 누구에게.....) 아 어쩔...
뭐, 반대로 이걸 누가 저에게 준다면, 전 얘를 꼬옥 껴안고서 귀여워할 것 같지만요>_<

출처 : http://www.1300k.com/shop/goodsDetail.html?goodsno=200810220128
그래도,
내가 아무리 뻔뻔하다지만,
내가 아무리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산다지만...
이걸 선물하는 짓은 못하겠네요. 그것도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게... 라면.
그 님이 이런 것이 취향도 아닐뿐더러, 선물하면 대번에 이걸로 되려 얻어맞을지도....
뭐, 반대로 이걸 누가 저에게 준다면, 전 얘를 꼬옥 껴안고서 귀여워할 것 같지만요>_<

덧글
타즈 2008/11/01 10:31 # 답글
...빼빼로와 이상한것이 퓨전되어 있네요;;
시오、 2008/11/01 11:36 #
타즈 님 // 이이이이상한 거라뇨(...)
2008/11/01 10:39 # 답글
비공개 덧글입니다.
시오、 2008/11/01 11:40 #
비공개 님 // 어머나 안녕하세요~ 저는 게임을 안하지만.. 그래도 날짜마다 다들 연상되는게 다를 수도 있죠 뭐...^^ 게임 재밌게 하시구요, 저도 저거 가지고 싶어요....>_<
메르치 2008/11/01 10:58 # 답글
왜, 전 배게와 죽부인,이 배게 + 죽부인(옆의 여자분)으로 보일까요 ;ㅂ;저거 사면 옆에 여자분도 같이 배송되는건가요 ㄷㄷㄷ.
시오、 2008/11/01 11:40 #
메르치 님 // 여자분은 배송되지 않습니다...^^;;;
엘트 2008/11/01 11:04 # 답글
저것도 일종의 다키마쿠라인데... 설마 저거 껴안고 자면 빼빼로 오타쿠가 되는 건가..ㅎㄷㄷ
시오、 2008/11/01 11:40 #
엘트 // 글쎄 ... 설마 저거 껴안고 잔다고 빼뺴로 오타쿠가 되겠어^^;;;
유클리드시아 2008/11/01 11:12 # 답글
빼빼로 쿠션보다는 여자분에게 눈길이 가는... (하하하!!)
시오、 2008/11/01 11:41 #
유클리드시아 님 // 죄송합니다. 상기의 사진은 이미지컷입니다..;ㅅ;
유레카 2008/11/01 11:15 # 답글
빼빼로과자날을 챙기는 이상한 풍습 ㅠㅠ
시오、 2008/11/01 11:53 #
유레카 님 // 상술이긴 합니다만 초등학교는 매우 시끄러워서 빠트릴 수 없는 날이랍니다..^^;;
lchocobo 2008/11/01 13:46 # 답글
뭐 삭막한 세상에 조금 즐겨보자는 것에 대해 반론은 없지만, 세일이 아니라 가격이 올라가니 별로 좋은 날은 아닌 것 같(퍽)
시오、 2008/11/01 17:11 #
lchocobo 님 // 그러니까 미리미리 사둬야 한달까.. 후.. 차라리 가격을 하루만 좀 내려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...ㅠㅠ
Arbino 2008/11/01 14:12 # 답글
빼빼로쿠션은 별로 필요없고 주고 싶은 사람도 없지만, 진짜 빼빼로는 먹고 싶군요. ^^;;;
시오、 2008/11/01 17:12 #
Arbino 님 // 전 빼빼로보단 그냥 초콜릿이 먹고 싶어요!!! 아니면 그냥 과자요>_< 빼빼로는 아몬드 빼빼로가 좋아요!
마지막천사 2008/11/01 14:13 # 답글
자...이제 이 마천 오라버니의 품으로...
시오、 2008/11/01 17:12 #
마지막천사 님 // 벌써 주문하신 모양이네요...^^;;;
무설탕 2008/11/01 14:44 # 답글
전 이런 죽부인형 인형을 하나 가지고 싶긴 한데, 이미 침대의 반 이상이 앤님이 선물해주신 곰돌이 인형이라 사달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......ㅇ<-< 흑흑 ㅠㅠ
시오、 2008/11/01 17:13 #
무설탕 님 // 그걸 염장이라고 합니다..... 이번 빼빼로데이엔 저걸로 달라고 해보세요!!!
sesialord 2008/11/01 15:04 # 답글
취소선 안에 들어있는 대사에 더 눈길이 가는건 왜일까요?(...) 시오님의 욕망을 본 것 같아요.(맞는다)
시오、 2008/11/01 17:14 #
sesialord 님 // 네 그거 제법 본심이에요....ㅠㅠㅠㅠ
빌리밥 2008/11/01 16:47 # 답글
저 쿠션을 사면 여성은 옵션으로 따라 오는건가요??
시오、 2008/11/01 17:20 #
빌리밥 님 // 아뇨, 여성은 옵션이 아니에요>_<
飛流 2008/11/01 16:58 # 답글
저한테 오면 저 빼빼로 쿠션은 샌드백...-_- 내지는 검도 타격대...-_-;;
시오、 2008/11/01 17:22 #
飛流 님 // ... 오오 샌드백!! 전 복싱을 배우고싶어요..ㅠㅠ
? 2008/11/01 17:20 # 삭제 답글
죽부인은 시원하게 잠자는 용도 아닌가요..뭐랄까, 더 더울 것 같은데......안에 대나무가 들어있는 건가요.....
시오、 2008/11/01 17:21 #
? 님 // 음... 죽부인은 안고 시원하게 자는 용도가 맞는데... 안고 자는 베개라는 의미로 죽부인이란 말을 사용한 것 같아요. 안고 자면 더울테니 겨울엔 포근해서 좋지 않을까요^^;
飛流 2008/11/01 17:25 # 답글
복싱 체육관 문을 용감하게 두드려 보셔요 ㅎㅎㅎ 재미있는 운동이랍니다 :)
시오、 2008/11/01 17:44 #
飛流 님 // 게을러서 말입니다orz 그리고 저희집 주변에 복싱 체육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; 버스 두정거장은 걸어가지 않으면 없을 듯.. 네 재밌어 보여서요^^
飛流 2008/11/01 17:47 # 답글
다이어트와 호신으로 여성분들에게 제일 권하는 운동이 복싱이죠 ㅎㅎㅎ 예전에는 삼개월은 런닝과 줄넘기, 기본스텝만 가르쳤는데 요즘은 이것저것 재미있게 프로그램 하는 모양이에요.ㅎㅎㅎ 스트레스 풀기도 좋죠 ~_~ 검도도 좋긴 합니다만 ㅎㅎㅎ
시오、 2008/11/01 21:14 #
飛流 님 // 확실히 호신에도 도움이 되니까요. 싸울줄 알면 좋을거란 생각을 가끔 하거든요. 집근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근처에 복싱체육관이 있어서 월요일에 가볼까 합니다...^^
飛流 2008/11/01 21:25 # 답글
가시면 이제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실지도...아...요즘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및 호신으로 꽤 체육관에 오셔서...대대적인 환영은 무리인가...-_-;; 여튼......하시면서 동영상 찍어서 올려주세효 ㅎㅎㅎ
시오、 2008/11/02 16:36 #
飛流 님 // 여자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.. ㅠㅠ 집에선 허락을 받았는데 시험이 다가와서 또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렇네요...^^;
자그니 2008/11/02 15:40 # 답글
선물해 주시면 잘 받겠습니다. (응?)
시오、 2008/11/02 16:36 #
자그니 님 // 만나뵌 적도 없는 분에게 드리긴 조금 오버라고 생각하는데요..^^;;;
辛 君 2008/11/02 21:57 # 답글
저도 선물해주시면 ...... 잘 쓰겠습니다. 받는것 뿐만아니라 ㅋㅋㅋㅋ
시오、 2008/11/02 22:08 #
辛 君 // 너님 시끄럽다?
slyly 2008/11/02 23:01 # 답글
역시 연애에 활기찬 시오님에게 빼빼로데이는 고민할만 하겠군요.^^역시나 전 별 관심 없지만 받고 싶어하는 와이프땜시...
저걸 사준다면 좋아 할까나?;요
시오、 2008/11/03 09:55 #
slyly 님 // 음 빼빼로데이엔 그냥 빼뻬로가 어떨까요..... 남편이 있으면 남편을 안고 자면 되잖아요!
사화린 2008/11/03 11:08 # 답글
아아, 사..상술이긴하지만 저거 왠지 귀여워보이네요 -0-;;저도 빼빼로데이는 따로 챙기지 않는 편입니다.
그런데에 호들갑떠는 성격도 아니고,
호들갑떨면서 챙겨줄 인연도 없었고.. OTL
그래도 먹는걸 좋아하긴 해서,
이런 날 되면 거리를 걷기만 해도 배불러서 참 행복하더군요 ^^;
시오、 2008/11/03 14:21 #
사화린 님 // 전 호들갑 떨지 않는데 호들갑 떨게 만드는 상품이 나왔더군요orz 이렇게 탐나는거 처음이야~ 랄까요.걷기만해도 배부르시다니 마음이 넓으시네요...^^
烏有 2008/11/07 12:51 # 답글
어릴때 기억만 해도 빼빼로데이엔 싫어하는 녀석에게 살빼라는 의미로 준다로 기억하는데말입니다.참, 세상이란........
시오、 2008/11/07 13:34 #
烏有 님 // 그러게 말입니다.. 그런데 살빼라는 의미로 빼빼로를 주기도 했군요... 으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.